[경남미래교육뉴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짧은 시적 문장을 결합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인 ‘디카시(Dicapoem)’가 중·장년층의 새로운 문화 및 인문 교양 취미로 각광받고 있다.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2026학년도 2학기를 맞아 창원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찍고 쓰는 디카시 – 이미지와 시가 만나는 순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일상의 찰나가 예술이 되는 순간"… 디카시란?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 등 영상기호(사진)를 직접 포착하고, 이에 대응하는 5행 이내의 짧은 문자기호(시)를 결합하여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멀티미디어 시 양식이다.
복잡하고 어려웠던 전통 문학 창작과 달리,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는 스마트폰으로 눈앞의 감동을 바로 담아낼 수 있어 최근 삶의 경륜과 감성을 갖춘 중·장년층 사이에서 자기계발 및 감성 소통 도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시인 백운옥 강사의 실전 중심 강의
이번 교육과정은 백운옥 강사(현 경남디카시문화예술협회 회장, 부산디카시인협회 부회장, 함양선비문화제 전국 디카시 공모전 대상 수상자)가 직접 지도한다. 백운옥 강사는 기초적인 사진 촬영 구도와 시적 영감을 포착하는 법부터 시작하여, 실제 수강생 개개인의 작품 완성 및 온라인 소통까지 친절하고 알차게 이끌 예정이다.
■ 모집 및 교육 일정 안내
본 과정은 직장인 및 밤시간을 활용하고자 하는 창원시민을 위해 야간반으로 운영되며, 모집 및 수강에 대한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강좌명: 찍고 쓰는 디카시 (부제: 이미지와 시가 만나는 순간)
모집 기간: 2026년 8월 3일(월) ~ 8월 19일(수)
교육 기간: 2026년 9월 1일 ~ 11월 23일 (매주 월요일 19:00 ~ 21:20 / 총 12주)
교육 장소: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담당 강사: 백운옥 (시인)
모집 정원: 선착순 야간 25명
수강료:
창원시민: 170,000원 (지자체 지원 적용)
타지역 주민: 230,000원
■ 수강신청 방법 및 문의
수강 신청은 인터넷 접수와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선착순 25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인터넷 접수: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 https://www.kyungnam.ac.kr/cce
방문 접수: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1층 행정실
신청 문의 전화: 055-249-2720

늘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 하나면 내 삶의 풍경이 근사한 시집이 될 수 있습니다. 가을의 길목에서 나만의 시선과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기록하며 삶의 짙은 여운을 나누고 싶은 창원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